복지프로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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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코로나 19는 모두의 따뜻한 힘으로 이겨 낼 수 있습니다.
'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,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' - 노래 어버이은혜 가사 中
안녕하세요, 대명요양병원입니다.
21년 5월 8일 행복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,
코로나19로 인해 요양병원 방문이 제한되어 있는 요즘에,
저희 대명요양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은,
보호자분들의 가족을 생각하시며 사랑하시는 마음과 비교 할 수 없겠지만,
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히 대신 감사인사를 드리고자,
작지만 정성스레 카네이션을 준비하여 보았습니다.
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도중 어르신께서 손 잡아주실 때, 느낀 따뜻한 체온과
저희를 바라봐주시며 살며시 지어주신 온화한 미소는,
세상의 그 어떠한 영화보다도, 더 영화 같았던 아름다운 한 장면과도 같았습니다.
앞으로도 코로나19에 종식에 앞장 서며,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
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대명요양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이 되겠습니다.
마지막으로 모든 부모님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
※첨부된 사진은 환자분의 동의하에 촬영되었으며,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모자이크
처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. 무단 사용, 복제시 법적 처분의 대상이 됩니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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